'대충격' 손흥민 1개월 실종 '미스터리'…감독 새빨간 거짓말+구단 총체적 부실 관리→토트넘 민낯 드러나다

'대충격' 손흥민 1개월 실종 '미스터리'…감독 새빨간 거짓말+구단 총체적 부실 관리→토트넘 민낯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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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또 결장한다. 한 달 결장 가능성도 언급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그의 부상 초기에 분명히 "손흥민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라고 했지만, 5경기 연속 결장이 의심되는 심각한 부상으로 밝혀졌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다가오는 2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에 있는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테코글루는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현장 취재진은 감독에게 선수단 부상 문제를 물어봤다. 한 기자는 "선수단 부상문제 관련해서 최신 소식을 알고 싶다"라고 질문했다. 

포스테코글루는 "현재 우리팀 부상 문제는 많지 않다. 한 명의 부상자가 있다. 바로 쏘니(손흥민 애칭)다"라며 "그는 일요일 경기에 뛸 수 없을 것이다. 손흥민과 장기 결장자를 제외화면 따로 결장하는 선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경기에서 뛴 선수들이 회복을 잘 마쳤다. 대부분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다"며 "선발 출전할 선수는 아직 확답드리기 어렵다. 경기 당일 선발할 선수에 대해선 48시간 정도 더 지켜보고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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